(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오는 3월 9일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가 진행되게 된다.
그날이 다가옴에 따라 조선인민은 지금으로부터 근 70년전에 있은 력사적인 첫 민주선거의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당시 조선에서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를 법적으로 더욱 공고화하여 북조선인민위원회로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문제가 절박하게 제기되고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된 조선에는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대중자신의 손으로 각급 지방인민위원회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시였다.
주체35(1946)년 9월초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2차확대위원회에서는 각급 지방인민위원회 위원선거에 관한 규정을 채택하고 그해 11월 3일에 북조선의 모든 지역에서 도, 시, 군 인민위원회 위원선거를 실시할데 대하여 결정하였다.
9월에 진행된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 중앙위원회 제5차회의와 북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2차회의에서도 인민위원회 위원선거의 의의와 선거제도의 진보적내용 등의 문제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각급 인민위원회 위원후보자들을 추천하는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평안남도 강동군 삼등면(당시) 인민들은 그해 10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김일성동지를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하였다.
수령님께서는 강동군과 중화군, 삭주군을 비롯한 여러곳을 찾으시여 선거준비사업을 지도하시면서 인민들을 선거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전체 인민의 정치적열의가 높아가는 가운데 11월 3일 공화국 력사상 처음으로 민주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시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