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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에 달한 일본의 력사외곡책동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세기 날강도적인 대륙침략전쟁과 군사적강점으로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준 일본이 최근 피로 얼룩진 과거력사를 뒤집어엎기 위한 파렴치한 행위들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집요한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이다.

력사교과서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일본이 과거의 피비린내나는 침략력사를 옳바로 인식하고 대하는가 또 옳은 력사관으로 새 세대들을 교육할 의사가 있는가 없는가를 가르는 척도로 된다.

그러나 일본의 극우익세력은 사실 그대로의 력사를 가르쳐야 할 교육의 신성한 리념마저 짓밟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군국주의력사관과 복수주의를 주입시키려고 발광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일본집권자가 솔선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의 앞장에 서고있다.

최근 그는 참의원예산위원회에서 외곡된 력사인식을 다음 세대에 심어놓을 기도를 거듭 드러내놓았다.

그는 해외에서 아이들이 론쟁할 때 독도는 력사적, 국제적으로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점을 확실히 말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제창하였다.

이에 편승하여 내각관방장관은 조선의 독도를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놓고볼 때 《일본의 고유한 령토》이라고 줴쳐댔다.

또한 문부과학상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로 명기하는 방안에 대해 당연한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러한 가운데 문부과학성은 《학습지도요령해설서》를 개정하여 독도와 중국의 조어도를 일본의 고유한 령토로 밝히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두고 중국의 신화통신은 교과서수정책동은 아베정권이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세우며 군국주의를 되살리기 위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히고 사람들은 일본이 도대체 어떠한 교과서를 발행하고 무엇을 력사책에 기록하려고 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문제의 심각성은 일본의 정계와 언론계 거물들속에서 《종군위안부는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 일본만 단독으로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남경대학살이란 존재하지 않았다.》느니 하는 황당무계한 궤변들이 마구 튀여나오는 등 이 나라에서 군국주의반동들의 력사외곡행위가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만연되고있는데 있다.

력사를 부정하는것은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것이나 다름없다.

일본이 국제사회의 정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끝끝내 추악한 군국주의야망을 추구하는 길로 나간다면 21세기의 인류사에 또다시 수치스러운 죄악의 페지를 남길것이며 국제적고립과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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