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빙상관에서 제23차 광명성절경축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이 진행되고있다.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인 2월 16일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경축하려는 만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속에 해마다 열리는 국제체육축전이다.
이번 축전에는 지난 시기 국제국내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조선과 로씨야, 라뜨비야, 벨라루씨, 이딸리아, 체스꼬, 쓰르비아의 빙상휘거명수들이 참가하고있다.
15일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모범출연에서 출연자들은 위인칭송의 마음을 황홀한 률동들에 담아 은반우에 펼쳐놓았다.
특히 로씨야, 쓰르비아, 라뜨비야의 빙상휘거명수들은 《장군별》, 《그리움은 끝이 없네》 등의 조선노래들에 맞추어 높은 기술동작들을 수행함으로써 관람자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
기자와 만난 이딸리아의 빙상휘거명수 사무엘 콘테스티는 조선에 와서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에 참가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축전준비도 잘되였다고 말하였다.
축전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진행되는것을 보면서 감동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이번 기회에 평양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조선에 대해 깊이 알고싶다고 덧붙였다.
축전은 17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