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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16일부 신문들이 사설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김정일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조국과 민족의 만년재보로 빛내여오신 성스러운 력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며 백두산대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애국헌신의 력사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체계와 혁명정신, 혁명업적과 투쟁경험,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조선혁명의 영원한 피줄기로, 조국번영의 만년초석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조였다.
일찌기 백두산에로의 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시고 백두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전변시키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는 장엄한 투쟁속에서 백두의 혁명정신이 조선의 넋으로, 우리 인민의 정신력의 뿌리로 영원히 이어지도록 이끌어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오늘 우리가 배심든든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강력한 정치군사적, 물질경제적토대가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구상하신 백두산대국건설의 원대한 리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헤쳐온것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영원히 한길을 걸으며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한다.
《민주조선》도 모두다 김정일동지를 조선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