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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헌신으로 빛나는 위인의 한평생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며 조국과 인민, 혁명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누구에게나 다 있는 휴식의 권리도 그이께만은 도저히 차례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것을 인생의 락으로 삼으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을 찾아 찬바람, 눈바람을 다 맞으시며 가파로운 벼랑길을 톺으시고 이른새벽 최전연의 부대들과 외진 섬초소들을 찾아가신 초소길, 바다길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현지지도강행군길은 밤이나 낮이나 인민군부대들과 공장, 기업소, 농장들만이 아닌 온 나라 방방곡곡으로 끝없이 이어졌다.

선군혁명실록의 한페지에 기록된 감동깊은 이야기는 지금도 군민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주체89(2000)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안북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였다.

일하는것이 곧 휴식이라고 하시며 달리는 렬차에서 돌아보셔야 할 단위들에 대한 일정을 빈틈없이 짜시였다.

그날 이른새벽부터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에 이어 토지정리한 태천군 한드레벌을 오랜 시간에 걸쳐 돌아보시였다.

일군들은 류달리 맵짜고 세찬 바람때문에 토지정리설계도면들을 끝내 세우지 못하고 언덕받이에 눕혀놓고 설명해드리였다. 이 유명한 일화가 말해주듯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덧쌓인 로고를 그대로 안으신채 이날도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였던것이다.

이렇듯 그이의 야전식장정은 그 누구도 늦출수도 멈출수도 없는 인민사랑의 애국헌신이였다.

하기에 천만군민은 알고 받은 사랑보다 모르고 받은 사랑이 더 많았다고, 오늘의 행복은 장군님의 천만고생과 바꾼것이라고 격정속에 흘러간 날과 달들을 추억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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