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혁명적문학예술은 시대를 추동하는 힘있는 무기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전면적으로 가장 완벽하게 실현해나가고있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는 주체문학예술이 참다운 인간학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된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문학예술은 혁명의 년대마다에서 시대의 전진과 인민의 투쟁을 추동하고 선도하며 자기의 자랑찬 발전력사를 수놓아왔다.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의 나날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신 혁명적문학예술의 전통은 창조의 거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예술의 찬란한 개화기로 이어지였다.
조선을 세계에서 가장 문명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전변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대성을 주체문학예술로 힘있게 확증하여야 한다.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과감히 짓부시며 나아가는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핵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이고도 열렬한 충정이며 그 사상과 신념의 힘은 우리 조국의 승리적전진을 추동하는 가장 강위력한 원동력이다.
이런 시대의 주도적감정을 예술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시대정신으로 발전시켜나갈 때 우리 조국이 더욱 힘차게, 더욱 빠르게 전진하게 되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