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44(1955)년은 주체를 세우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사상사업에서 전환적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그해 12월 28일 조선로동당 제1차 사상일군대회(당시 당선전선동일군회의)를 소집하시고 《사상사업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확립할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로작에서 조선혁명이야말로 당사상사업의 주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고 그 실현방도들을 구체적으로 천명하시였다.
조선의 력사와 지리, 풍속을 잘 알며 특히 조선인민의 투쟁력사와 혁명전통을 연구하고 근로자들속에 그것을 널리 선전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하게 제기하시였다.
사대주의를 반대하고 자체의것을 성실히 연구하며 특히 당의 로선과 정책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명시하시였다.
애국주의와 국제주의의 호상관계에 대하여서도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로작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당의 통일과 인민대중의 단결을 강화하며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혁명을 전진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로작이 발표된 후 사상사업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더욱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였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과 당문헌, 당의 투쟁력사와 혁명전통으로 사람들을 교양하는데 힘을 넣었다.
주체사상과 어긋나는 사대주의, 교조주의, 수정주의, 종파주의와 같은 온갖 반당적 및 반동적사상경향과 그 요소들을 반대하는 사상투쟁이 벌어졌다.
주체확립을 위한 투쟁을 통하여 당은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되고 혁명의 주체적력량이 튼튼히 꾸려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