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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영으로 희열과 랑만에 넘쳐있는 청소년학생들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일류급으로 솟아오른 조선의 마식령스키장에서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건축종합대학, 평양제4소학교 학생들이 스키야영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다.

13일 천연산악지대에 대중체육관광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마식령스키장에 도착한 청소년학생들을 이채로운 스키장의 설경이 반갑게 맞아주었던것이다.

봉사자들의 따뜻한 환대속에 그들은 숙소에 려장을 풀었다.

야영생들은 자연생태환경과 친숙하게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마식령호텔과 스키봉사 및 숙소건물들을 돌아보며 끝없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한 대학생이 호텔의 춤장에 있는 무대우에 올라 격동된 심정을 담아 노래 《불타는 소원》을 부르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에 젖어 모두가 따라 불렀다.

스키교원들이 즐거움과 랑만에 넘쳐있는 야영생들에게 스키신는 방법으로부터 스키타는 요령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처음으로 스키를 타보지만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적인 청년대학생들은 스키타기묘리와 동작들을 하나하나 숙련해나갔다.

평양의 로라스케트장을 좁다하게 질주하던 소학교학생들이 눈우에 엎어지면서도 좋아라 웃고 떠들며 열심히 련습을 하였다.

스키장에서 기자와 만난 야영생들은 저저마다 격정을 터놓았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최영철은 희한한 마식령스키장에 와서 스키타는법을 배우고 련습을 해보니 이제라도 올림픽경기에 나가 금메달을 따고싶은 충동이 가슴을 친다고 말하였다.

학생 김룡혁은 과학탐구활동에서뿐아니라 스키타기에서도 남들보다 앞서나갈 신심이 생긴다고 하였다.

평양건축종합대학 학생 리문은 자기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스키라고는 타본적이 없는 내가 과연 배울수 있겠는가고 걱정도 많았고 자신심도 없었다.

하지만 스키교원들이 얼마나 친절하게 배워주는지 여기에 온지 하루만에 신심과 용기가 생긴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말 모르겠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대학의 명예총장으로 높이 모신 긍지를 안고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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