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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결상태해소는 통일의 길을 여는 출발점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은 동족사이에 반목과 불신의 력사, 서로 총부리를 맞댄 대치상태를 끝장내고 겨레의 숙원인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북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북남관계의 개선도, 우리 민족끼리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도 기대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대결상태를 해소할 때에만이 북과 남사이에 서로 오해와 불신을 없애고 신뢰와 화해를 도모해나갈수 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결상태의 해소는 북남관계개선의 조건과 민족성원들사이의 혈연관계를 되살리기 위한 담보를 마련해준다. 북남대결은 곧 정치군사적대결이다. 북과 남은 피를 나눈 동족으로서 적대적으로 대결할 그 어떤 내적요인을 가지고있지 않다.

북남관계개선문제가 전면에 나선 지금 대결상태를 가시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 북과 남이 그 어떤 대화도 없고 긴장만이 감도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끝장내고 통일을 지향해갈 의지밑에 상대방을 비난하고 자극하는 언행을 금지하고 공동의 리익을 도모해나갈 때 긴장상태가 완화되고 북남관계개선에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게 된다.

론설은 북남관계가 계속 악화되는가 아니면 개선되는가 하는 중대한 력사적시점에서 동족대결상태를 하루빨리 해소하는데 나서는가 마는가 하는데 따라 애국과 매국이 갈라지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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