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2.16과학기술상 수상자대렬이 늘어나고있다.
2.16과학기술상은 과학기술부문의 최고상으로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특출한 기여를 한 과학자, 기술자들과 대상과제에 수여된다.
주체92(2003)년에 제정된후 김제원해주농업대학 실장 리연호, 국가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 실장 문호를 비롯한 10여명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내놓아 2.16과학기술상(개인상)수상자의 영예를 지니였다.
수십건의 대상과제에 수여되였으며 그 수행에 참가한 수백명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 로동자들이 수상자로 되였다.
올해에는 대상과제수행에서 공로를 세운 많은 사람들이 상을 받았다.
2.16과학기술상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이 집약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