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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티나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주조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가 19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상 박의춘,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태형철,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현상주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창조적인 국가지도자로서의 특출한 귀감으로 된다고 칭송하였다.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발전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경제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고 언급하였다.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언제나 지지성원해주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견결한 립장에 사의를 표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박의춘은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대원수님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야씨르 아라파트각하, 마흐무드 아빠스각하와 함께 마련하여주시고 꽃피워주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깊은 관심속에 변함없이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화국정부와 인민은 앞으로도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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