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회 하원 의원들이 일본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해 사죄하도록 할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국무장관에게 보내였다. 일본주재 영국대사도 일본은 마땅히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였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죄악에 찬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는것이 일본정부의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과제이며 세계민심의 강력한 요구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일본은 이를 한사코 부정하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까밝혔다.
일본당국자들은 오늘까지도 과거에 저지른 반인륜적범죄들에 대해 인정도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고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있다.
일본군성노예범죄문제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일본당국자부터가 이와 관련하여 이미 해결된 문제라느니, 조용한 마당에서 력사가나 전문가들이 론의해야 할 문제라느니 뭐니 하면서 기어코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최근에는 일본 NHK방송 신임회장이라는자가 《종군위안부는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 일본만 단독으로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고 떠벌이였다.
죄는 묻어두면 둘수록 더 커지기마련이다.
일본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일본은 과거죄행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죄하며 그에 따른 배상을 성실히 하는것이 자신을 위한 떳떳한 일로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옳바로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