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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분위기를 깨기 위해 안달인 미국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1일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지속시키려는 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분위기를 깨기 위해 안달이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실천적움직임들이 한창인 속에서도 미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줄줄이 나서서 우리 공화국을 《불량국가》, 《중대한 안보위협국가》로 걸고드는가 하면 군사적도발행위들도 멈추지 않았다.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이 진행되는 그 시각에조차 남조선에서 《천리전술무장행군》, 《B-52》핵전략폭격기편대들의 핵타격연습 등을 련이어 강행하였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관련한 우리 국방위원회 중대제안과 그 실현을 위한 평화애호적노력에 인위적장애를 조성하여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지속시키려는 범죄적이며 도발적인 처사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이번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을 통해 알수 있는바와 같이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수호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하기에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과 성의있는 조치들은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을 비롯한 내외의 커다란 반향과 적극적인 지지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은 이것이 달갑지 않은것이다. 지난 세기 저들의 대아시아전략실현을 위해 조선반도에서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을 조장한 미국이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로 지향한 오늘의 분위기를 좋게 대할리 만무하다.

원래 년초부터 상서롭지 못한 도발망언들을 련발하는것과 동시에 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아 온 한해동안 조선반도정세악화를 관례화하고있는 미국은 오늘도 그 구실을 찾기에 나선것이다.

그것이 바로 《불량국가》이니, 《안보위협국가》이니 하는 이미 낡아빠진 《북조선위협론》인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궤변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을 위해 이르는 곳마다에서 동족대결과 지역적불화를 조성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최대의 불량국가, 안보위협국가이다.

미국의 민족리간정책과 도발로 하여 지난 기간 조선민족에게 차례진것도 동족간의 반목과 적대감뿐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에서는 북남관계파국과 긴장격화,전쟁위험만이 증대되였다.

조선민족의 지향과 요구가 어떠하든 미국은 이러한 정세의 악순환을 지속시켜 저들의 전략실현에 끝까지 리용하자는것이다.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으로서 미국의 정체는 드러날대로 드러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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