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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상사업발전에 새겨진 력사적인 계기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1980년대초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가 진행된 력사적시기였다.

당제6차대회는 인민앞에 웅대한 투쟁강령을 제시하였다.

이 과업은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 힘있게 벌려야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70(1981)년 3월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사상일군대회(당시 전국당선전일군회의)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사상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였다.

로작에는 선전선동사업의 토대가 튼튼히 마련된 력사적조건에 맞게 당사상사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이 제시되여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주체형의 참다운 혁명가로 키우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릴데 대하여 강조되여있다.

선전선동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며 당사상사업에 대한 당위원회의 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대회가 있은 후 당사상사업은 천만군민의 심장이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정으로 불타게 하고 그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하는데로 지향되게 되였다.

당경제정책관철에서 힘을 넣어야 할 중요한 부문들과 걸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선동의 화력이 집중되였다.

그리하여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온 사회에 혁명적기백이 차넘치게 되였다.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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