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의 로마에서 14일과 15일에 진행된 세계직업련맹 위원장리사회 회의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회의에서는 18개 나라와 국제 및 지역의 로조대표들이 서명한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지지하여 세계 각국의 로조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근 70년간 지속되고있는 국토분렬의 력사는 북과 남의 전체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가져다주고있다.
조선민족의 이 비극적인 치욕의 력사는 전적으로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년례적》이며 《방어적》이라는 구실밑에 해마다 벌려온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곧 강행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지난 1월 16일 조선 국방위원회는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대제안을 남조선당국에 보냈다.
이 제안에는 나라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의 지향과 요구가 담겨져있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리려는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협으로 되는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조선 국방위원회 중대제안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남조선당국이 이에 하루빨리 응해나올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로동계급과 로조단체들이 나라의 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과 근로자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