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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잡지 《국제련계》 2월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글들을 편집하였다.
잡지는 《김정일령도자와 조선인민군》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은 김정일령도자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군을 혁명의 주력군, 기둥으로 내세우시고 군력강화를 위해 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시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들을 조국과 인민, 사회주의를 목숨바쳐 수호할 결의에 충만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시였다.
군인들의 훈련도 자주 보아주시며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싸움준비를 완성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국방공업발전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시여 군대가 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 믿음직한 전쟁억제력까지 갖추도록 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이 더 높이 발휘되도록 이끄시였다.
잡지는 《비범한 령도예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천만군민을 불러일으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을 격찬하면서 그이의 발자취가 어리고 손길이 가닿는곳마다에서 천지개벽과도 같은 전변이 일어나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의 현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은 15일 조선에서 광명성절경축행사들이 진행되고있는데 대해서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수리아신문 《알 사우라》 는 같은 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정일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
그이께서는 당, 국가, 무력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의 사상리론은 정치, 경제, 군사, 과학, 교육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있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시여 군대와 인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추동하시였다.
또한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이 나라의 중앙TV방송은 16일 시청률이 제일 높은 시간에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장면들을 모시고 그이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소개하였다.
신문 《알 바아스》와 중앙라지오방송도 같은 날 《위인 김정일》,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과 편집물을 보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