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네팔, 에티오피아에서는 좌담회들이, 기네에서는 강연회가 8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네팔인민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를 끝없이 흠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앞으로 네팔과 조선인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 베텔병원 부원장은 김정일각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을 군사강국으로 건설하시였을뿐아니라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정치가,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에티오피아 아라야구강병원 원장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하면서 조선은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불패의 강국이라고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 카디스코종합병원 기술부원장은 김정일각하께서 강성국가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실로 대단하다고 말하였다.

기네 꼬나크리시 알마미아지구 1호건설장 현장책임자는 김정일령도자는 참다운 애국자의 귀감이시라고 칭송하면서 그이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조국과 인민을 마음속에 소중히 안고계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