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의 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로씨야, 벌가리아, 인도네시아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싸쥐 우말라또바는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참다운 국가령도자의 귀감이시다.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튼튼한 토대가 있어 조선인민은 강성국가건설에서 련일 성과를 거두고있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정일동지의 강성국가건설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신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부위원장 샤슈비아슈빌리는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부강조국건설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였다.
그이의 사상정신적유산은 전세계적으로 연구, 구현되고있다.
그이의 선군정치밑에 조선인민군은 강위력한 혁명무력으로 자라났다.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훌륭히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의 밝은 미래는 굳건히 담보되고있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류드밀 꼬스따디노브를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는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오신 걸출한 정치가이시라고 말하였다.
인도네시아 아디따 아리야쁘라위라선박회사 사장 아다르따 옹꼬싸뿌뜨라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며 부강조국을 건설하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계속 지지성원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