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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 터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 단죄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을 끝끝내 터치였다.3월 6일까지 벌어지는 이 불장난소동에 이어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의 방대한 무력 그리고 핵잠수함을 비롯한 최신공격수단들과 첨단전쟁장비들이 투입된 가운데 4월 18일까지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실전을 가상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감행되게 된다.

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그들이 상투적인 수법그대로 그 무슨 《년례적》이니, 《방어》니 하고 광고하고있지만 그것은 이번 전쟁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서푼짜리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북남대결을 고취하면서 대조선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전략이라고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를 고취하는것으로 그 무엇을 얻으려 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우리는 지금껏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앞으로도 우리는 자제력과 인내심을 가지고 조선반도의 평화수호를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것이다.

하지만 내외호전광들이 우리의 평화수호의지를 오판하고 선불질을 해댄다면 민족의 안전과 존엄을 걸고 단호히 대응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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