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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당국은 민족앞에 서약한 북남합의 리행되도록 해야 할것이다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에 있은 북남고위급접촉에서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고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으나 남조선의 일부 보수언론들은 여전히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비방중상에 열을 올리고있다.

2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중지할데 대한 합의를 뒤집어엎는 온당치 못한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비방중상이 계속되는 속에서는 북남관계가 절대로 개선될수 없으며 오히려 악화되기마련이라고 주장하였다.

문제는 일부 보수언론들이 저들의 이 고질화된 악습을 《언론의 자유》로 묘사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리익을 해치는 언론활동은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 역적행위이다. 이런 역적행위를 감행하는 일부 보수언론들때문에 남조선언론의 영상이 흐려지고있다.

남조선의 일부 보수언론들이 우리를 자극하는 모략선전에 집요하게 매달리는것은 남조선당국을 무시하고 망신시키는 불손한 처사이기도 하다.

남조선의 일부 보수언론들이 비방중상중지합의를 뒤집어엎는것은 남조선당국의 실권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한다는것을 세상에 선포한것이나 같다.

북과 남사이의 합의는 큰것이든 작은것이든 어느것이나 다 리행을 전제로 하고있다. 지금과 같이 비방중상을 중지하기로 합의하고도 리행하지 않는다면 다른 문제들을 론의하고 합의할 필요가 있겠는가.

론평은 남조선당국이 민족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민족앞에 서약한 북남합의가 철저히 리행되도록 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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