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농촌건설의 위대한 강령인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가 발표된 때로부터 50년의 년륜을 새기고있다.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부터 농민문제, 농업문제를 혁명과 건설의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의 농업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테제가 발표될 당시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미약하였고 농민들의 생활수준도 높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이러한 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이 나날 농업부문 일군을 부르시여 우리 사회에는 아직 공업과 농업간의 차이, 로동계급과 농민간의 차이,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가 의연히 남아있다고, 이 차이를 없애자면 우선 똑똑한 처방을 만들어놓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서해안지방의 어느 한 농장을 찾으시여서는 제대군인들을 보내주시여 농촌진지를 강화하도록 대책을 세워주시고 중부지대의 한 산골농장에 가시여서는 농민들의 현금수입을 늘일 방도도 의논해주시였다.
주체53(1964)년 2월 2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4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시여 농촌문제의 본질과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나서는 기본원칙과 과업,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과 념원을 실현하시기 위해 농업생산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킬수 있는 혁명적방침들을 제시하시고 협동벌들을 찾으시며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테제가 밝힌 농촌건설의 휘황한 강령에 의하여 지난 반세기동안 조선의 농촌에서는 커다란 전변이 일어났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절세위인들의 사회주의농촌건설사상과 령도가 빛나게 이어지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2월초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서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진로를 명시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