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세포등판건설에 동원된 군인들과 건설자들이 많은 거름을 생산하여 등판에 실어내고있다.

군인들은 유기질비료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자체로 마련하고있다.

각이한 지형조건에서 운반속도를 높일수 있는 크고작은 발구들을 만들어 온 등판을 뒤덮다싶이 하였다.

운전사들은 륜전기재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하루과제를 1.5배이상 넘쳐 수행하고있다.

금속공업성과 수매량정성, 인민봉사총국과 상업성, 림업성의 건설자들은 여러가지 운반수단들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도시거름실어들이기를 다그치고있다.

이와 함께 자체로 꾸려놓은 비료생산기지들에서 질좋은 흙보산비료를 만들어내고있다.

평양시의 건설자들은 1월중순까지 계획의 1.8배가 넘는 토양개량제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강도의 건설자들은 수백대의 륜전기재와 운반도구로 수천t의 토양개량제를 먹이풀밭에 실어내였다.

황해북도, 평안남도, 남포시의 건설자들은 맡겨진 유기질비료생산 및 운반과제를 매일 120%이상씩 넘쳐 수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