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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로동포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실제적인 행동에 나설것 요구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리채선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부회장이 25일 남조선당국이 북남사이에 불신과 대결만을 격화시키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을 규탄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남조선당국이 북남고위급접촉에서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하지 않을데 대하여 합의하고 돌아앉자마자 《북인권 강조》나 《대북심리전》은 《비방중상과 별개》라는 억지주장을 하면서 반공화국모략선전에 계속 열을 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공화국의 현실은 알지도 못하면서 《북인권》을 떠들고 《대북심리전》을 더욱 강화하겠다는데 대해 해외동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온 겨레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남조선《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끝내 벌어졌다고 개탄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는 미국의 전략에 더이상 리용당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에 추종하여 동족대결과 《키 리졸브》, 《독수리》와 같은 합동군사연습을 계속 강행하는것은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의 길이 아니라 민족공멸을 가져오는 길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담화는 남조선당국이 북남합의를 리행하며 불신과 대결만을 격화시키는 비방중상과 핵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실제적인 행동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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