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는 조선영화감상회, 도서, 사진, 미술전시회개막식이,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에서는 도서, 사진전시회가 3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의 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으며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국제친선전람관》이 상영되였다.

로씨야 모스크바주 드미뜨로브시 부시장은 김정일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경제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세계 진보적인류의 스승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 모스크바주 드미뜨로브시 력사예술쎈터 총지배인은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을 세계정치원로로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