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과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선포 40돐에 즈음하여 뻬루, 민주꽁고, 리비아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킨샤사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리비아조선친선협회, 쑨불라국제친선구락부의 인사들과 군중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 1974년 2월 19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의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를 발표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과 위업은 오늘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발전되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고 그를 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하심으로써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리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희세의 선군령장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