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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만족을 모르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의 대장정을 수놓아오시였다.
지식경제형강국의 높은 단계에로 도약하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안으신 그이께서는 기계제작공업의 CNC화를 실현하는것으로부터 나라의 경제전반을 활성화하는 지름길을 선택하시였다.
생전에 CNC화의 초행길을 걸으시던 때를 자주 회억하시면서 당시 자신에게는 얼마간의 돈밖에 없었다고, 인민들이 고생하는것을 보면서도 앞을 내다보고 얼마 되지 않는 자금을 모두 현대화에 돌리기로 결심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하여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활성화하시려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이 지식산업의 표본공장으로 일떠섰다.
그를 본보기로 하여 과학기술과 생산, 지식과 경제를 결합시킨 새 세기 산업혁명의 포성이 울리게 되였다.
세계야금계의 기적이라 일컫는 주체철사변이 일어나고 나프사에 의한 비료생산체계에 종지부를 찍고 주체비료폭포를 안아왔으며 주체섬유인 비날론솜과 비날론천의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였다.
현대적인 양어기지들, 최신설비로 장비된 식료공장들이 건설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확고한 경제적토대가 갖추어졌으며 지열수와 태양열에네르기리용과 같은 첨단기술도 개발해냈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고보낸 군민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며 그이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해갈 열의에 넘쳐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