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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말살을 노린 특대형반인륜범죄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아시아나라들은 물론 유럽나라들, 심지어 일본의 동맹국이라고 하는 미국까지 일본군성노예범죄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미국회에서는 2007년에 이어 얼마전에 또다시 일본정부가 공식 과거의 성노예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피해자들에게 배상하여야 한다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세계는 일본으로부터 진심어린 사죄 한마디 들어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불우한 녀인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제국주의자들은 국가권력과 군권을 총발동하여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성노예제도를 수립하고 실행하였다.

랍치, 유괴의 방법으로 조선처녀들을 강제련행하여 감금하고 조직적인 폭력에 의한 집단적강간으로 그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주었다.

일본군성노예제도를 통하여 일제가 중요하게 노린것은 일본군의 성적요구충족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조선민족말살정책실현에 있었다.

성노예들의 구성에서 조선녀성들이 다른 나라 녀성들에 비하여 압도적다수를 차지했고 대다수가 10대의 어린 소녀들까지 포함한 젊은 미혼녀들이라는것만 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

일본녀성사의 한 연구사는 식민지에서 처녀들을 끌어오면 당면하게 성병을 막을수 있을뿐아니라 식민지민족의 민족성을 앗아내기도 매우 좋다는 품먹은 음모적타산이 작용했을것이라고, 여기에 민족차별이 있고 식민지지배의 본질이 있다고 규탄하였다.

일본군성노예문제는 철두철미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그런데도 일본의 위정자들은 아직까지도 줄줄이 나서서 위안부는 전쟁을 하는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고 저들의 피묻은 과거사에 대해 찬미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국제사회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도전이 아닐수 없다.

일본은 력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성근하게 사죄, 배상하는 길로 나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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