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미국의 책동과 일본의 군국주의적책동으로 하나의 거대한 군사적대결마당으로 되여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내놓고 이 지역에 막대한 무력을 끌어들이고있다.
이미 미핵잠수함들의 절반이상이 이 지역에 배비되였으며 《시어도 루즈벨트》호를 비롯한 핵항공모함들이 증강배비될것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미국은 《SM-3》요격미싸일을 탑재한 군함들의 대부분을 태평양에 주둔시킨데 이어 일본에 12대의 《F-22》스텔스전투기를 배비할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얼마전에는 수심이 얕은 해역에서도 작전을 수행할수 있으며 아시아에서의 운용에 적합하다고 하는 최신형전투함 《인디펜던스》호를 공개하였다.
한편 미국내에서는 저들의 동맹국들을 규합하여 《아시아판 나토》를 시급히 창설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울려나오고있다.
일본도 미국의 비호밑에 군사대국화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자위대》무력강화에 온 힘을 쏟고있다.
대표적인 실례로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은 동북아시아의 《안전보장을 위해》 미국은 일본이 보다 큰 역할을 놀기를 바라고있다고 떠벌였으며 얼마전 일본집권자는 중국과의 전쟁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여 중국 등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냈다.
일본은 앞으로 5년안에 륙상《자위대》의 15개 사단과 려단중 4개를 기동형부대로 바꾸며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을 현재의 6척으로부터 8척으로 늘일것을 획책하고있다.
또한 최신형해상초계기 《P-1》을 실전배치한데 이어 스텔스전투기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에 대응하여 로씨야와 중국이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로씨야에서는 얼마전 태평양함대에 첫 무인비행대를 조직하였으며 공군 장거리항공대 전략폭격기들이 태평양과 오호쯔크해의 중립수역에 대한 순찰비행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앞으로 몇년내로 잠수함과 상륙함 등 각종 최신형전투함선들이 생산되여 해군에 제공될것이라 한다.
중국은 첫 항공모함 《료녕》호를 지난해초 북해함대에 취역시킨데 이어 두번째 항공모함건조에 착수하였으며 올해 1월에는 100대이상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지상 및 해상목표에 대한 공격연습과 함재직승기에 의한 대잠수함훈련을 진행하였다.
한편 미국과 로씨야, 중국이 극초음속무기경쟁을 벌리고있다는 보도들이 전해지고있다.
국제사회계는 미국이 군사의 중심을 유럽으로부터 아시아로 옮긴 때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긴장이 고조되고 군비경쟁이 갈수록 격렬해지고있으며 이 지역이 거대한 화약고로 전변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