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우리 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가 22일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올해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해 적극 활동할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일본의 재무장과 미일남조선 군사협력강화가 조선반도평화에 커다란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를 반대하여 투쟁할데 대해 주장하였다.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는 소책자를 발간, 배포하며 8.15를 계기로 반일투쟁을 집중적으로 전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전쟁반대투쟁과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활동을 계속 벌려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