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40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자력갱생연구소조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연구토론회가, 오스트리아공산당 윈시 21구역위원회에서는 좌담회가 2월 18일과 19일에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 자력갱생연구소조 대리위원장인 나싸라와주종합대학 교수 우스만 아부 톰은 김정은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이라고 밝히신데 대하여 해설론증하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1974년 2월 19일에 제시하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오스트리아공산당 윈시 21구역위원회 조정자 하인리히 그루베르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운동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