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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 푸른 들에 비낀 절세위인들의 애국의지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3월 2일은 식수절이다.

이날에 즈음하여 각지에서는 봄철나무심기가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

갖가지 나무들을 심고있는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는 나라의 산과 들을 아름답게 꾸리시기 위해 커다란 심혈을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의지가 새겨져있다.

주체35(1946)년 3월 2일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평양의 모란봉에 오르시였다.

모란봉의 여기저기를 가슴아프게 바라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곳에 나무도 많이 심고 꽃들도 많이 심자고 말씀하시였다.

그 이듬해에는 몸소 문수봉에 오르시여 나무를 심으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몇천명의 군인들을 산림보호원(당시)으로 소환하는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제의 략탈에 의하여 황페화되고 포화에 불타버렸던 산과 들이 날로 푸르러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국토관리총동원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여 천만군민을 애국의 한길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선군혁명령도의 길에서 부대주변의 산에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꾼 병사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해주시고 살구나무나 감나무들이 우거진 마을과 중대병영을 보시면 살구나무동네, 감나무중대라고 불러주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념원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더욱 꽃펴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2년 3월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여 군인들과 함께 손수 나무를 심으시였고 그해 4월에는 력사적인 로작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올해신년사에서도 나무심기를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 모든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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