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편집국론설에서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은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영원한 생명선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선전일군들을 진격의 나팔수로 내세워 사람들을 교양하고 발동하는것은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창조되고 혁명발전의 전 력사적과정에 구현되여온 우리 당사상사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혁명의 개척기에 선전선동의 귀중한 경험과 본보기를 창조하신것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근본초석을 마련한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고있다.
항일유격대원들은 대오의 앞장에서 쟁쟁히 울리는 나팔소리를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로, 돌격구령으로 새겨들으며 원쑤격멸의 의지를 가다듬었고 인민들은 유격대의 나팔소리를 전민항쟁의 호소로 받아안으며 너도나도 반일전에 떨쳐나섰다.항일유격대나팔소리가 조국해방의 만세소리로 이어졌고 새 조국건설의 힘찬 진군과 더불어 이 땅우에 끝없이 울려퍼졌다.
항일의 나날에 창조된 선전선동의 전통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혁명의 년대기마다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신것은 우리 당선전일군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온 획기적사변이였다.
1970년대가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로 조국청사에 찬연히 수놓아질수 있게 된것은 항일유격대나팔소리, 혁명의 북소리가 온 나라를 진감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항일유격대의 나팔소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상징으로, 최후승리의 길을 열어나가는 진군가로 더욱 세차게 울리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