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집회가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2월 23일 에스빠냐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과 산하지부 책임자들, 성원들, 에스빠냐 휘궤라스시 시민들 등이 참가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를 비롯한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칭송하였다.
또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하는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을 격찬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