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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들 남조선당국의 진보인사탄압책동 규탄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 선군정치연구협회, 주체사상연구소조,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남조선당국이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에게 중형을 선고한것과 관련하여 2월 19일 이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에게 가혹한 징역형을 들씌운데 대해 폭로하고 이것은 남조선이야말로 민주주의가 말살된 파쑈독재사회라는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에서는 《보안법》에 따라 좌익정당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나라의 통일을 지지하는 모든 진보세력들의 활동이 비법화되여있다.

남조선주둔 미군은 주인행세를 하면서 해마다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로 짜낸 막대한 유지비를 탕진하고있다.

오늘 남조선은 인권의 동토대, 파쑈가 란무하고 진보적인 사상과 활동이 탄압당하는 암흑천지로 변하였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에 대한 극악한 판결을 취소하고 그를 무조건 석방할것을 요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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