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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정계인사 미국은 분렬과 정세악화의 장본인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가 신문 《오라 도 뽀보》 2월 25일부에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도발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는 침략전쟁연습을 중지할것을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제의하였다.

조선은 이 합동군사연습을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북남관계개선에 장애를 조성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로 간주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저들이 벌리는 군사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감추기 위해 《년례적》이며 《방어적》인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미국의 말장난일뿐이다.

조선의 분렬은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의 산물이다.

북과 남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미국은 아시아에 대한 지배전략을 실현하기 위하여 남조선에 저들의 무력을 계속 끌어들이고있다.

남조선에서 미군무력을 철수시키고 미국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낼 때 북남사이의 긴장상태가 완화되고 조선의 평화적이며 자주적인 통일이 이룩될것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분렬과 정세악화의 장본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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