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3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남조선당국의 녀성차별정책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남조선녀성들이 차별과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정부》가 고용유연화라는 미명하에 내놓은 시간제일자리는 녀성로동자들을 겨냥한 최악의 일자리라고 비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마치 새로운 일자리정책인것처럼 주장하며 확대를 운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정부》의 녀성차별정책에 맞서 녀성들이 힘을 합쳐 싸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더이상 녀성들에게 고통을 주지 말며 녀성비정규직문제를 해결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