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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미국불망종들 거름더미에 처박겠다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달보고 짖는 개소리라더니 지금 미국놈들이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을 무작정 걸고들며 악담질을 해대고있다.

항상 남을 걸고드는 고약한 악습이 체질화된 미국놈들인지라 우리에 대한 귀맛좋은 소리를 기대해본적도 없다.

그러나 남을 걸고드는데도 정도가 있다.

세상 악한 짓만 골라가며 저지르는 천하 불망종들이 도대체 누구에게 이러쿵저러쿵 삿대질을 해댄단 말인가.

그 더러운 아가리에 진거름 한삼태기를 콱 처넣어야 씨원할것 같다.

이 땅의 농토를 가꿔가는 우리 농민들의 가슴속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민족이 대대손손 물려주며 살아가야 할 삶의 터전인 기름진 대지를 무차별적인 폭탄과 포탄, 생물무기세례로 황페화시킨 미제야수들의 몰골이 사라진적이 없으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는 비료 한줌, 박막 한쪼박마저 못들어오게 악을 쓰며 날뛰던 미제승냥이들에 대한 분노와 원한이 응어리져있다.

그래서 풀베기를 하여도 미국놈들을 족치는 심정으로 낫을 휘둘러대고 논밭을 갈아도 미국놈들의 소굴을 뒤집어엎는 마음으로 뜨락또르를 와릉와릉 몰아가는 우리 농민들이다.

우리 농장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를 쳐부시는데서 위훈떨친 력사의 고장이다.

이 귀중한 대지를 잘 가꾸는것이 곧 미국놈들을 이기는 길이다.

우리는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을 들고 미국놈들과의 판가리싸움에 용약 떨쳐일어나 원쑤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쓸어버리겠다.

쌀은 곧 미제소멸의 총포탄이다.

우리 군대가 조국보위의 승전고를 울리는데 보폭을 맞추어 농업생산의 승전고를 높이 울려나가겠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철천지원쑤인 미국놈들을 천백배로 복수하는 심정으로 올해농사를 땅이 꺼지게 잘 지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장수힘을 키우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

평안북도 운산군 전승농장 분조장 리영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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