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담화 《미국은 남을 함부로 걸고드는 못된 악습을 버려야 한다》를 5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의 기간 조선의 전략군부대들이 정상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로케트발사훈련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발사된 로케트들은 동북방향으로 안전하게 비행하여 정해진 목표수역들에 정확히 도달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로케트발사훈련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사소한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강조하였다.
대변인은 로케트발사훈련에 대하여 《도발》이요, 《위협》이요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중상깜빠니야를 벌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비난하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미국무장관 케리가 조선을 《가장 페쇄적인 나라》, 《사악한 곳》이라고 한 망발이야말로 조선에 대한 도발이라고 하면서 그는 여기에는 최근 조선의 주동적인 조치에 따라 북남대화와 조일접촉의 기미가 나타나고있는데 대한 미국의 배아픈 속내도 크게 작용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 미국의 CNN방송, VOA방송, 일본의 교도통신, NHK방송도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담화를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