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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490)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주체46(1957)년 8월 27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기 위해 강서군(당시) 태성리에 도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환호하는 인민들에게 답례를 보내시며 선거장으로 가실 때 한 할머니가 앞으로 나서며 그이께 큰절을 올리였다.

그의 두손을 잡으시며 농사짓기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가고 말씀하시는 수령님을 우러러 할머니는 김일성장군님을 만나뵙는것이 평생소원이였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수령님께서는 앞으로는 더 좋은 세월이 오게 된다고, 오늘보다 더 행복하게 될터이니 오래오래 사셔야 한다고 하시면서 나이와 생활형편을 하나하나 물어주시였다.

할머니는 그이께 종파분자들이 인민생활이 어찌고어찌고 떠들어도 이제는 다 잘살게 되였으니 일없다고 하면서 우리는 수령님을 지지한다고 말씀올리였다.

수령님께서는 가슴이 쩌릿이 젖어드시여 한동안 말씀을 잇지 못하시였다.

1975년 1월에 열린 전국농업대회에서 수령님께서는 그 할머니를 회고하시며 그때 그가 한 말을 듣고 새로운 용기를 얻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태성할머니를 그처럼 잊지 못하신것은 그에게서 오직 자기 수령만을 믿고 따르는 변함없는 인민의 모습을 보시였기때문이였다.

위대한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을 보여준 태성리의 감동깊은 이야기는 오늘도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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