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과거범죄를 부인하는 일본의 그릇된 처사를 비난하여 4일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얼마전 일본 내각관방장관이 과거 일본군의 성노예범죄를 조금이나마 인정한 고노담화의 검증을 운운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이러한 태도는 문부과학성 부상이라는자가 그 무슨 집회라는데서 《위안부》가 날조되였다는 취지의 망언을 서슴지 않은데서도 드러났다고 폭로하였다.
그동안 국제사회의 눈치를 보며 고노담화를 부정하지 못하던 일본이 최근 검증을 운운하며 과격하고도 로골적인 용어까지 사용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이 력사의 심판에 두려움을 느낀다면 고노담화수정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정부를 지지할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