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의하면 6일 남조선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가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북침을 노린 호전세력의 핵전쟁연습을 규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이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핵타격수단을 동원하지 않을것이라고 공언하고도 부산항에 핵잠수함을 들이밀었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의 핵은 조선반도를 겨냥한것으로서 우리 민족에게 피해를 줄수밖에 없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조선민족의 공멸을 불러올수 있는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