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수헌 수리아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5일 와일 나디르 알 할끼 수리아아랍공화국 내각 수상을 작별방문하였다.

수상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영생하는 수령들이신 하페즈 알 아싸드 전 대통령각하와 김일성주석각하께서 그 기초를 마련해주시고 오늘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과 김정은령도자각하의 각별한 관심속에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는 특수한 관계라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은령도자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의 당과 정부, 인민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봉쇄와 압력에 견결히 맞서나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의 모든 승리와 성과는 김정은령도자각하께서 현명하시고 조선로동당이 강하며 조선인민이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기때문에 이룩될수 있었다.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보다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