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녀성들의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투쟁이 8일 서울의 곳곳에서 련이어 벌어졌다.

녀성단체련합을 비롯한 200여개 시민단체성원들은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민주적권리보장과 평등한 세상을 주장하는 녀성선언을 발표하였다.

민주로총 로조원들은 보신각앞에서 가진 집회에서 당국의 녀성일자리정책을 규탄하였다.

전국녀성련대 성원들은 서울역광장에서 당국의 녀성차별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