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여기신 세소상품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8(2009)년 11월 어느날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에서 만든 제품들을 보아주시였다.
제품이라야 왕골과 강냉이오사리를 비롯한 농부산물, 파수지같은 유휴자재로 생산한 제품들이여서 위대한 장군님을 몸가까이 모시게 된 조합일군은 은근히 마음을 바재이고있었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주의깊은 시선으로 제품들을 보시였다.
녀성들이 즐겨 쓰는 저자바구니 한개를 손에 드시고 살펴보시다가 팔에 걸어도 보시고 왕골로 만든 농립모를 스스럼없이 써보기도 하시였다.
파수지를 모아들여 만든 여러가지 단추와 오각별, 머리빈침 등을 하나하나 보아주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이곳 조합에서 농부산물과 여러가지 페설물로 여기에 진렬해놓은것과 같은 제품들을 만들어 인민생활에도 이바지하고 나라살림살이에도 보탬을 주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 일군들이 인민의 복무자라는 자각을 안고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일을 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조합에서 파수지로 이런 훌륭한 제품을 만들고있는데 여기에 온 일군들이 다 쓴 수지제품이 있으면 버리지 말고 둬두고 가야겠다고 강조하시였다.
인민소비품문제해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따로 없다는 깊은 뜻이 담긴 말씀은 그후 시안의 곳곳으로 퍼져갔다.
하여 견학차로 조합을 찾는 사람들마다 유휴자재들을 적으나 많으나 경쟁적으로 가져오는 새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나라와 인민에게 보탬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크게 여기시고 적극 내세워주신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뜻은 인민소비품생산을 군중적으로 추동하는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