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를 계기로 조선의 협동벌들에서 과학농사, 집약농사의 된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다.
농업성, 농업과학원, 농업대학들을 비롯하여 농업지도기관 및 과학연구기관들, 생산단위들사이의 창조적련계가 긴밀해지고 과학농사를 위한 지휘체계가 보다 완비되고있다.
농작물생육예보의 정확성이 개선되고 내용도 풍부해지고있으며 농업지도기관들과 생산단위들이 적기적작의 원칙에서 작전과 지휘를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특히 평양시안의 협동농장들에서 부침땅의 리용률을 높여 농업생산에서 비약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시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벼모판면적을 줄이면서도 실한 모를 키우는 육모제를 받아들이는 한편 선진적인 모기르기방법을 도입하는 등 과학농사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세우고있다.
영양모도입면적이 대폭 늘어나는데 맞게 모내는기계를 개조하는 사업도 착실히 해나가고있다.
서해안벌방지대와 중산간지대들에서는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을 지대적특성과 농작물의 생물학적특성에 맞게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황해남북도안의 농장들에서는 린, 카리성분과 미량원소들을 보충하기 위한 준비사업도 다그치고있다.
두벌농사를 알심있게 짓기 위한 사업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봄밀, 보리심기를 질적으로 하면서도 모판준비사업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