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렬사 김일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10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있는 그의 반신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반신상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김기남동지, 양형섭동지와 당, 무력, 정권기관, 위원회,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유가족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김일동지의 반신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 위원회, 중앙기관, 시내 당, 정권기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도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김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