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0일 남조선정보원의 해체를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정보원이 저들의 간첩사건조작행위가 숨길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항상 그래왔듯이 현 《정권》이 이번에도 정보원을 비호하며 수사방해, 진실은페, 언론을 동원한 여론조작 등으로 몰아갈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서슴없이 사실을 날조하여 간첩사건을 조작하는 정보원은 범죄집단이라고 단죄하였다.

오죽하면 정보원내에서도 정보원개혁을 요구하겠는가고 하면서 범죄집단 정보원이 권력을 휘두르도록 더이상 그대로 놔두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정보원을 해체하지 않으면 당장 눈앞에 다가온 지방선거가 부정선거로 이어질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