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이 무력축감계획을 발표하였다. 그에 따라 해외에 배치되여있는 미군병력수를 축소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은 제외되였다.
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은 남조선에서 무력을 축감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증강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은 평화의 파괴자이며 전쟁의 근원이라고 단죄하였다.
력사적으로 놓고볼 때 조선민족이 동족상쟁의 비극을 겪은것도, 조선반도가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떠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된것도 다 미국의 남조선강점에 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남조선에서는 어느 하루도 북침전쟁연습이 그친적이 없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힘으로, 군사적으로 담보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미국은 해마다 남조선에서 전쟁연습이 벌어질 때마다 숱한 전쟁장비들을 들이밀어 남조선강점 미군을 여기에 숙달시키고있다.
미군이 남조선에 계속 남아있는 조건에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말하는것은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마치도 남조선강점 미군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해 존재하여야 하는듯이 허튼 여론을 내돌리는데는 음흉한 속심이 있다.
조선반도를 장악해야 그것을 발판으로 주변대국들을 제압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가시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자면 남조선에서 미군이 철수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