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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적삶과 투쟁의 진리를 새겨주는 고전적명작들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국립연극극장에서 혁명연극 《혈분만국회》공연이 진행되고있다.

큰 나라들의 도움이나 《원조》로는 민족의 존엄도 지킬수 없고 나라의 독립도 이룩할수 없다는 사상을 주는 작품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대전을 벌리시던 나날에 총대와 함께 붓대를 틀어쥐시고 자주적삶과 투쟁의 진리를 밝힌 혁명적인 가극과 연극, 가요들을 비롯한 문예작품들을 창작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친히 창작하신 《꽃파는 처녀》는 이 시기 조선의 농촌 어디서나 볼수 있는 머슴군가정이 겪는 불행과 고통을 통하여 혁명만이 살길이라는 심오한 사상, 혁명의 필연성을 강조한 고전적명작이다.

혁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던 한 어머니가 생활의 모진 시련속에서 점차 혁명을 인식하고 투쟁에 나서는 과정을 깊이있게 형상한 《피바다》는 자주성이 민족의 생명으로 된다는 독창적인 견해와 관점을 강조해준다.

고전적명작들중에는 자기 운명은 하느님이나 신령이 아니라 인간자신에 의하여 개척된다는 사상을 밝힌 《성황당》, 지식은 광명이고 무식은 암흑이라는 생활의 진리를 해학적인 웃음속에 강조한 《딸에게서 온 편지》도 있다.

침략의 괴수는 죽었어도 침략자는 여전히 남아있다는 력사의 교훈을 새겨주는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와 파쟁과 분렬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는것을 웃음과 조소속에 깨우쳐주는 《3인1당》은 오늘도 단결의 진리와 민족해방, 계급해방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고있다.

눈덮인 천교령에서 울린 《반일전가》는 견결한 혁명정신과 전투적기백, 혁명적열정과 랑만이 맥박치는 서정가요의 빛나는 모범으로서 누구나 수령님께서 헤쳐오신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한다.

《조선인민혁명군》, 《조국광복회10대강령가》 등의 가요들도 항일혁명대오와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것으로 하여 그이의 령도밑에 조직전개된 항일대전이 승리적으로 결속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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