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어머니와 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한것은 삶의 막바지에 내몰린 그들의 처지를 외면한 당국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당국의 기만적인 복지정책이 그들을 죽음에로 몰아갔다고 비난하였다.
빈궁과 절망의 악순환을 끝장내고 가난한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선언하였다.(끝)